브랜드 스토리

포36거리는 2007년 서울 신림동 고시촌의 
허름한 재건축 시장 건물에서 첫 문을 열었습니다.
‘포36거리’라는 이름은, 
처음 가게문을 열 당시 거리 풍경이 
‘하노이 36거리’와(하노이의 구시가지 시장길) 
많이도 닮아서 짓게 된 이름입니다.
10년이 넘도록, 끊임없이  포36거리를 사랑해 주신 
손님께 진심어린 감사인사를 드리며,
더욱 더 맛있는 쌀국수로 보답하겠습니다.


"좋은 재료는 좋은 음식의 기본입니다!"

포36거리 쌀국수에 들어가는 
팔각, 정향, 코리앤더, 큐민, 계피 등 
21가지의 엄선된  허브, 스파이스, 한약재 재료는 
육수의 맛과 풍미를 더 없이 좋게 할 뿐만 아니라, 
면역력증강, 혈액순환, 소화촉진, 향균작용, 
숙취해소 등에 큰 도움이 되는 음식으로 
예로 부터 귀한 식재료로 사용되어왔습니다.


"쌀국수 만큼은 최고가 되고자 하는  목표로!!"

쌀국수만 생각하는 사람이 진정한 쌀국수를 만듭니다.
수백번의 테스팅을 거쳐 엄선된 
포36거리 허브&스파이스 팩과 
비효율적인 생산방법이지만 
슬로우 푸드를 지향하는 12시간 숙성 육수!
쌀국수 매니아나 남녀노소 누구라도 
맛있게 즐길 수 있도록 
포36거리는 더욱 더 연구하고 노력하겠습니다.


아침 출근해서,,,,
주방의 차가운 공기를 
따뜻하게 데워주는
쌀국수 육수 냄새와 
쟈스민차 끓는 냄새는 
날 항상 기분 좋게 만든다.

힘든 시절,,,
언젠가는 내 가게에서 
이 냄새를 맡으리라 하며 기억했던 그냄새,,,,

문이 열리고 손님이 들어오고,
맛있게 쌀국수를 드시는 손님의 모습을 보면  
너무 기분이 좋아진다.
그 사람이 나를 인지하든 못하든,,,, 
난 그사람이 좋아진다.


....2007. 4. 21 주방에서